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 판매액 연 160% 상승
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 판매액 연 160% 상승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3.0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다라보 베스트셀러 등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가 ‘고쿠쥰 퍼펙트 젤’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국내 런칭 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중 히알루론산과 사크란 배합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하다라보 보습 크림 ‘고쿠쥰 퍼펙트 젤’의 2018년 판매액 집계 결과, 전년 대비 연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다라보 측은 이 같은 수치가 하다라보 시그니처 아이템인 ‘고쿠쥰 로션’의 판매액과 근접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고쿠쥰 퍼펙트 젤은 4중 히알루론산을 비롯해 사크란, 스쿠알란 등 뛰어난 보습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젤 타입 크림이다. 히알루론산보다 5배 높은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사크란 성분은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2018년에는 성분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습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다라보는 지난해 11월 네이버 쇼핑 ‘뷰티윈도’에서 스킨케어-우먼 부문 주간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 같은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품절되기도 하는 등 높은 구매로 제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 겨울 시즌을 대비한 4분기 물량 역시 조기 소진했다. 

하다라보의 극(極)보습 아이템인 퍼펙트 젤은 피부에 수분막을 씌운 듯 뛰어난 촉촉함으로 겨울철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하다라보는 3월에도 계속해서 변함없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우수한 제품력은 퍼펙트 젤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기 전 사용하면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놀라운 보습 효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꿀잠크림’이라는 애칭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다라보 마케팅 담당자는 “하다라보의 고보습 수분크림 ‘고쿠쥰 퍼펙트 젤’은 지난해 리뉴얼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보습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와 미세먼지로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쉬운 봄, 고쿠쥰 퍼펙트 젤의 우수한 보습 효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다라보의 ‘고쿠쥰 퍼펙트 젤’은 전국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주요 H&B스토어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