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더욱 진화한 비바이바닐라 ‘캐스팅B’
2019년 더욱 진화한 비바이바닐라 ‘캐스팅B’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9.02.18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뷰티 공개 오디션으로 각광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는 올해 초 뷰티 공개 오디션 ‘캐스팅B(#CASTINGB)’ 시즌3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당당히 표출할 기회를 제공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캐스팅B’를 도입한 비바이바닐라는 이후 매년 오디션을 통해 브랜드 화보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비바이바닐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기회를 제공하는 것. 

소비자가 단순히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브랜드의 모델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과 브랜드가 상호 소통하며 ‘나나랜드’ 트렌드와 맞물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7년 약 300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시작한 캐스팅B 시즌1에 이어, 2018년 진행된 시즌2에는 선발된 모델 5명이 비바이바닐라의 브랜드 뮤즈 태연과 함께 ‘써머 컬렉션’ 화보의 모델로 활동하며 개성 넘치는 비걸(B-Girl)의 자신감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이번 ‘캐스팅B’ 시즌3은 ‘나의 예쁜 LIP 사용법’이라는 컨셉으로 입술에 자신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나만의 립 매력이 담긴 셀카를 업로드한 약 500여 명의 참여자 중에서 브랜드 립(LIP) 모델 3명을 선발했다. ‘캐스팅B’를 통해 선발된 모델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비바이바닐라 신제품 브랜드 화보의 립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 모델들에게는 1년간 비바이바닐라 전 라인의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올해 1월에 실시한 ‘캐스팅B’ 시즌3에는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뷰티 모멘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했다”며 “획일화된 미를 쫓는 것이 아닌 내가 중심인 세상에서 나만의 아름다운 순간을 찾는 뷰티 애티튜드를 더욱 더 확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