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직판부문 2,000억 달성 결의
코리아나 직판부문 2,000억 달성 결의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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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전국지부장 합동회의...870명 참가 "열기"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유상옥)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신방판(직판) 사업부 간부인 지부장과 본사 임직원 8백70명이 참석한 가운데 97년도 제주 전국 지부장 합동 회의 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나화장품 방판사업부의 전국 지역 책임자인 지부자잉 모이는 대규모 회의로서 수입품의 범람과 가격난매의 불황속에서도 96년도 매출목표인 2천억 원을 달성한 지난 한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사업 목표에 대한 단합과 비전 다지기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유상옥 사장은 `경쟁사의참여, 해외 유명 다단계 업체의 진출 등 직판 사업 부문의 치역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나가 지속적인 성장 을 할 수 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제품력과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타사가 쉽게 모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직판 조직의 스카우트 바람에도 불구하고 코리아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목표를 달성해 준 전국 지역 책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회의 장소도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양지이며 최고급 회의 시설을 갖춘 제주 신라호텔에 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고 말했다.



또 정은수 영업상무는 96년 영업실적보고에서 「지난해는 전년대비 23%가 성장한 1천6백50억원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목표인 2천억원(방판부문)달성에 열과 성의를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이와함께 3명의 사업처장,22명의 지구장,48명의 지부장들이 새롭게 위촉됐으며 20명의 지부장이 4개의 주제를 가지고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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