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말 현재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하종순) 회원수는 총 7만5백78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4백94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대구, 전국지역은 지난해보다 회원수가 줄어 서울지역은 지난해 1만4천9백68명보다 1백49명 줄어든 1만4천8백19명.



대구지역이 지난해 3천8백8명보다1백70명 줄어든 3천7백13명, 전북지역은 98명 줄어든 2천9백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은 회원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경기도가 8천8백51명으로 두번째, 경상남북도가 8천5백81명으로 세번째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