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경영과 재교육, 기술개발등 미용 각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한국미용경영전략연구소(B.M.C, 회장 김수중)가 지난10일 천우미용기구상사 교육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수중(천우미용기구상사 대표) 현 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임우순 삼우미용상사 대표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그리고 박시영 모닌타운 대표와 문사철 구향미용상사 대포를 부회장으로 임기환 군옥미용상사 대표와 최병서 대한미용상사 대표를 감사에 선임했다.



이와함께 BMC는 올해 예산을 총 2억7백여만원으로 확정짓고 교육부문에서는 3월과 9월에 각각 제15,16기 최고경영자대학을 개최하고 연 4회 각 지부별 세미나를 실시하며 영업능력 개발교육을 1월중 개최해 영업사원의 능력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컨설팅부문에서 경영 및 기술자료를 연 12회 보급하고 방문경영컨설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BMC는 또 내년도에 회보를 발행. 정기간행물로 등록시키고 월례회 실시 등으로 희원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