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프랜차이즈 [ 파라오]출범
미용실 프랜차이즈 [ 파라오]출범
  • 최혜정 jangup@jangup.com
  • 승인 1998.10.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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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인테크, 중소도시 공략나서...4호점 오픈



미용실 인테리어 업체인 (주)양지 인. 테크(대표 김대형)가 미용실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파라오」를 간판 브랜드로 한 양지 인. 테크는 전국중소도시의 주요 상권에 위치한 기존 미용실믈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점을 오픈할 방침이다.



현재 경기도 구리시 교문리에 파라오 본점과 1호점을 시작으로 의정부, 화양리 등 2개점을 올해말까지 오픈하고 현재 본점에 설립중인60경 규모의 교육센터가 완공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인 미용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대형 사장은 『프랜차이즈는 지역별로는 중소도시, 내용별로는 경영미비로 로스가 많았던 미용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국의 6백여 미용실내장을 시공한 하드웨어적인 노하우와 본점의 안제승 사장의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또 가맹점수 늘이기에 급급하지 않고 직영점 10개와 가맹점20∼30개정도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양지 인.테크는 지난 87년설립된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95년이후 미용실 인테리어를 시공했으며 현재 미용실 프랜차이즈 본부에는 12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문의는 02-339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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