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뷰티산업” 세계에 알린다
2018 미스코리아와 함께 한국 “뷰티산업” 세계에 알린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9.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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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선미,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미스코리아가 K-뷰티 세계화의 선봉에 선다.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2018 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2018 미스코리아(진선미 7인)를 행사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2018 InterCHARM Beauty Expo Korea)’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콜라보레이션 킥오프(Kick Off) 미팅이 6일 서울 강남구 비아인키노 청담 쇼룸에서 열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선미 7인(김수민(진•眞), 송수현, 서예진(선•善), 임경민, 박채원, 이윤지, 김계령(미•美))은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의 성공적 개최와 성과 극대화를 위해 홍보사절단 역할을 맡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메디안스(MEDIANS), ㈜더마펌(DERMAFIRM),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 등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에 참가하는 대표 기업의 제품 시연 및 전시 홍보영상 촬영 등 사전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7인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의 국내 및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대회 기간동안 전시현장에서는 ▲참가기업 제품 홍보 활동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전시회 설명 및 한국의 뷰티 산업 소개 ▲이노코스 써밋(INNOCOS Summit) 사회 및 통역 등 K-뷰티 홍보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전시회 시작 2주전부터 참가기업 제품을 미리 사용해보고 사용후기를 SNS 등에 알리는 활동도 진행한다. 향후에는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공식홍보대사로서 뷰티를 넘어 리빙 디자인 업계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8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 김수민 씨는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설렌다”며 “미스코리아로서 한국 기업들의 강점과 매력, 그리고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2018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는 중국 등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권 해외 바이어들이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무역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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