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 입점 후 인기 중화권 진출 본격화
국내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임블리(IMVELY) 브랜드가 중국 최대 전자상 거래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공식 오픈한다.
임블리, 블리블리의 대표 모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임지현 상무는 80만 명에 육박하는 SNS 셀러브리티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임블리 브랜드는 패션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VELY VELY)도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블리블리 역시 5월 티몰 글로벌에 뷰티 단독 브랜드관 입점을 마쳤으며, 중국의 젊은 소비층이 애정 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로써 후발 주자로 나선 임블리 역시도 중국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지화 전략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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