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영등포, 안양등서 감시활동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신행)은 서울 영등포구와 동작구, 안양시등 3개 지역의 일반 시민 40명을 물가감시원으로 위촉하고 매월 두번씩 개인서비스 요금 및 외식, 다소비식품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76개 품목에 대한 가격변동등을 조사토록 했다 소보원은 이달 초를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3개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할 계획이며 계속적으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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