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전 피부미용과
광주보전 피부미용과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08 0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탄한 기초에 실무능력 배양

산학협동체제 확립... 모의경연대회 통해 적응력 키워

지난 92년 광주 광산동에 피부관리와 모발의 과학적 분석, 메이크업과 분장에 이르는 다양한 미용과학의 배움터로 자리잡은 광주보전 피부미용과는 올초까지 4백80여명의 미용인을 배출했다.



헤어담당 교수인 조성태 교수를 비롯한 이주연 교수와 에스테틱을 담당하고 있는 김연주 교수, 메이크업 담당의 안현순 교수등이 미용의 전반적인 이론정립과 기술을 숙련시켜 장차 피부미용관리인으로서의 능력과 소양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의 미용실이나 관련업체와 연계해 실습의 기회와 취업의 문을 넓혀가는등 산학협동체제 확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명 미용실과 업체의 정보와 기술력을 오픈된 세미나실에서 공개함으로써 선진의 최신 미용기술과 정보를 학생들에게 접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는 것이 광주보전 피부미용과만의 자랑이다.



매년 봄 치뤄지는 체육대회는 광주보전 피부미용과 학생들의 「베스트」만을 고집하는 자부심을 반영하는 듯 치어와 허슬 등을 통해 보여지는 적극적인 활동과 열렬한 응원으로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을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또 장래의 미용인으로서 앞으로 경험하게 될 미용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겪어본다 취지로 모의미용경연대회를 실시해 실전경험을 쌓고 사회에서 보다 성숙된 미용인의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그리고 2년 동안의 교육을 바탕으로 참신성과 창조성을 무한히 발휘할 수 있는 졸업작품전은 헤어와 피부관리, 메이크업, 특수분장등 토털미용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완성과 미용분야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



광주보전 학과장으로 재임중인 조성태 교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여성들의 전문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미용관련분야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산학협동체제를 확고히 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현장 능력 배양과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대의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