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태연 X 신영이 전하는 ‘클린 잇 제로’ 캠페인 공개
바닐라코, 태연 X 신영이 전하는 ‘클린 잇 제로’ 캠페인 공개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8.04.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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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클렌징 과정에 귀찮아하는 여성들의 공감대 형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실제 절친으로 알려진 태연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함께한 ‘클린 잇 제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캠페인 영상 론칭을 기념해 ‘영상 공유 이벤트’ 및 ‘태연&신영 이모티콘 배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귀찮음제로, #클린잇제로’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영상에서는 쉽고 빠르게 세안할 수 있는 ‘클린 잇 제로’의 속성을 바닐라코 뮤즈 태연과 인기 절정 개그우먼 김신영이 화장을 지우는 장면을 통해 표현한다. 영상에서 TV를 보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는 태연은, 화장을 지우고 잘 시간이 되자 즐거웠던 표정은 사라지고 시무룩해진다. 이때 김신영은 태연에게 ‘클린 잇 제로’로 귀찮았던 클렌징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캠페인 영상은 자기 직전 화장 지울 시간만 되면, 번거로운 클렌징 과정에 귀찮아하는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 수 65만을 돌파했으며, “화장 지우기 겁나 귀찮음 공감 200%다”, “신영이 언니와 탱구 언니(태연의 애칭) ‘현실 절친’ 케미 장난 아니다”, “두 분이 실제로 친하다던데 영상에도 보여져 더 재밌다” 등 누리꾼들의 호평과 덧글이 이어지고 있다.

바닐라코는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메이크업보다 클렌징이 중요하지만, 지친 하루를 마감할 때 즘이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소비자의 고민에 착안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클린 잇 제로’가 국민 클렌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 잇 제로는 오일의 세정력을 담은 샤벳으로 워터처럼 개운하게 세안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밤으로 전 세계에서 3.1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기록을 수립한 바닐라코의 메가 히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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