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폴라초이스’가 24일 이태원에 문을 연 롯데의 H&B 전문 유통 브랜드인 롭스 100호점의 입점 소식을 알렸다. 이번 오픈한 롭스 이태원점은 단일 면적 최대의 규모로 이전 매장들에 비해 뷰티 콘텐츠가 크게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폴라초이스는 이태원점 프리미엄 브랜드 존에 입점해 베이직 라인부터 스페셜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Truth in Beauty’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폴라초이스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을 넣지 말아야 한다’는 확고한 뷰티 철학으로 4만여 가지에 달하는 화장품의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피부에 가장 효과적이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폴라초이스는 기초 스킨케어부터 바디 케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각질제거제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 중 베스트 셀러인 ‘스킨 퍼펙팅 바하 리퀴드’는 입고 때마다 품절 대란을 빚을 만큼 인기 상품이다. 바르는 각질 제거제의 원조로서 극민감성 임상 실험을 완료하여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폴라초이스는 바하 스킨 퍼펙팅 리퀴드와 클렌저 라인의 대표 제품인 클리어 클렌저로 구성된 롭스 단독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다. 본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정가의 20%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변치 않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으로 유명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가며 기존보다 편리하게 폴라초이스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