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영화시장에 본격진출
허리우드 영화시장에 본격진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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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 크게 고무








미쉘뒤마 서울(대표 김민경)은 허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의 영화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데브로우 에이젼시 허리우드사와 함께 미국 영화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허리우드사는 미국내 미쉘뒤마 서울 분장예술원의 미주지사로 올해부터 허리우드 영화에 참여하는 현장교육과 연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우수 학생에 한해 영화의 분장부문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됐다. 또 영화와 TV의 분장을 담당하고 필요한 소품을 직접 구상·제작하고 있는 시네마 시크리트사에 미쉘뒤마 학생이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는 개가를 울렸다.



미쉘뒤마외 이번 허리우드 진출은 김민경 씨의 노력과 예술원의 정규교육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허리우드 영화 참여에 밑거름에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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