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의 목소리 대변에 충실하라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보아온 장업신보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데 미용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몇가지 당부와 기대의 글을 올립니다.
첫째, 이제 우리 모두는 시장 개방과 세계화의 물결 속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정보는 곧 무기라는 표현이 가능하리 만큼 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용업계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 주는 장업신보의 역할 또한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둘째로 대중속에 살아 있는 신문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어느 특정 단체나 특정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방적인 언론이 아닌 미용업계 전체에게 적절한 관심과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언론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장업신보의 밝은 미래와 진정한 언론의 모습이 늘 함께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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