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프렌차이즈사업 박차
쌩달그(대표 차재식)는 지난 12일 수원시 팔달구 영동에 3호점을 오픈하고 프렌차이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수원시 번화가에 위치한 3호점은 40여평 규모에 디자이너 4명, 스텝 5명, 메이크업 디자이너 1명 등 직원 10명이 고객을 맞이 하고 있다. 오픈기념과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6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커트해 주고 있다.
가맹점주 장희숙 이사는 『쌩달그만의 독특한 유럽풍 감각을 수원시민에게 선보이겠다』며 『오픈전 전직원이 본사 교육을 다녀왔고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어서 모든 준비는 갖춘 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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