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프랜차이즈점 본격화
발관리 프랜차이즈점 본격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10.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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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무역 - 아킬렌 2개점 개설 - 100여점 확보계획
지난달 17일 발관리전문 프랜차이즈점인 아킬렌 1·2호점이 오픈했다. 아킬렌 발관리실은 발관리 전문제품 아킬렌을 판매하고 있는 아쿠아 무역(대표 박종호)이 자사 제품의 홍보와 판매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프랜차이즈점이다.



아쿠아무역은 자사 프랜차이즈점의 홍보는 물론 관리방법과 경영방식, 제품공급등을 전담하며 발관리 전문점의 육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아킬렌 발관리실은 총 1시간~1시간 30분의 관리시간을 두고 각탕기를 이용해 발의 피로를 풀고 각질제거제를 이용,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며 파라핀류를 사용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지압봉을 사용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천차만별인 발관리 시술비를 각 프랜차이즈점마다 1회 3만원을 책정해놓고 이용고객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박종호 사장은 『발관리 기술은 있으나 자본력이 없어 오픈을 못하는 원장을 대상으로 제품공급자로서 최대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홍보부터 고객관리, 기술교육까지 전수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1백개 이상의 프랜차이즈점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고정고객확보 차원에서 1회 무료발관리 시술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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