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위생, 미용부자재 갖춘 아가시아 C클럽 오픈
동서위생, 미용부자재 갖춘 아가시아 C클럽 오픈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8.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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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미용재료 판매 시너지 효과









미용부자재 업체인 동서위생(대표이사 박철순)이 자사 직영의 화장품전문점 아가시아C클럽을 오픈했다. 총 20평 규모의 이곳은 자사생산제품인 화장솜과 브러쉬, 퍼프등 미용부자재를 고루 갖춰 화장품 판매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품목별, 회사별, 가격대별로 일목요연하게 구성했으며 판매점의 이미지에서 탈피 편한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송완규 상무는 『중소 미용부자재 업체가 난립되어 경영악화가 야기돼 돌파구로서 화장품전문점 오픈을 부대사업으로 계획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단순히 제품판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용과 관계되는 전제품을 판매하는 토탈 세일숍의 새지평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서위생은 아가시아 C클럽을 프랜차이즈화해 올 하반기3∼4개의 직영 전문점을 오픈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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