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미용문화협 10개 부문서 경합
한민족미용문화협회(회장 마자원)가 오는 23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96뷰티 월드을림픽한국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국제미용친선교류연합회가 주관하고 아름다움의 집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퍼머넌트 창작 와인딩, 살롱 업스타일, 메이크업, 토탈 창작 헤어스타일, 피부괸리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인다. 참가방법은 유명 재료상, 학원미용실 등에서 신청하며 신청마감은17일까지 협회에 접수시켜야 한다.
마자원 회장은 『뜻과 정열이 한데 어우려져 미용계를 발전시키고 친목을 도모하여 공정한 기술경쟁과 위상정립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대회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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