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 대행체제 첫 이사회
미용사회 - 대행체제 첫 이사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2.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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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직무대행 이향아)는 지난 6일 미용회관에서 대행 집행부 구성후 첫 법장 이사회(145차)를 개최 ▲가처분결정에 따른 경과보고 ▲95년도 자율지도원 보수교육 및 신규 임명대상자교육 계획 승인안 ▲96년도 중앙회 행사 계획안 ▲96년 美 IBS파견 한국선수 선발전 결과와 뉴욕파견 계획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향아 회장직무대행등16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 이향아회장직무 대행은 현재 소송중인 선거무효 확인 소송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미용사회 중앙회의 모든 행사는 법원의 관리를 받아야하며, 그 기간동안 현 관선이사들이 단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강남지회를 비롯해 현재 정상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지회에 대해 법적승인을 거쳐 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지회·중앙회의 총회 서류 등을 하회장측으로 하여금 현 관선 집행부에 반환할 것을 요청키로 했으며 96년도 중앙회행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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