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 미국 화장품 시장 성공적 진출
지난 5일에 개최된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주식회사 웰코스(이하 웰코스)의 김영돈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우리나라가 수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한 1964년,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무역의 날에는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하여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금년도 행사에서 웰코스의 김영돈 대표이사는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Frudia)’를 미국 화장품 시장에 런칭,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아시아 중심의 K-Beauty를 미 대륙으로 확장시키는데 일조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코스 김영돈 대표이사는 “웰코스가 세계 제1의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자리잡기까지는 웰코스 전 임직원의 노력이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수상은 웰코스 모든 임직원이 함께 수상한 상인 것과 다름없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K-Beauty를 알리는 글로벌 리딩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웰코스는 미국 뉴욕의 CVS파마시 타임스퀘어점에 후르디아 입점을 마쳤으며, 지난 1일 올리브영에도 입점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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