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분리 당분간 유보
피부미용분리 당분간 유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9.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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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의 별도 분리를 주장하는 피부미용 관련 기관과 업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미용에 대한 분리 논의는 당분간 유보돼 내년으로 모든 사항이 미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관건이 되고 있는 피부미용을 전문분야로 인정받는 법 개정은 기존 미용사 자격증에 따른 문제점등으로 인해 관련부처와의 세밀한 협의와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공청회를 통해 연구, 검토 후 결정할 사항으로 본격적 인구상작업은 내년에 전개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의 미용사 자격증을 가진 자에 한해서는 별도의 교육기관을 통해 1∼2백 시간 교육을 이수한 자에 대해 人力 관리공단 측과의 상의, 피부관리 자격증을 발급하고 미용전문대학 출신은 헤어와 피부분야에 각각의 자격증의 발급등을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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