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화사한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 선보여
배우 김희선이 14일 진행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레드-오렌지 립 메이크업을 통해 고품격 여신 미모를 뽐내 화제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역에 분한 배우 김희선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에 기품이 넘치는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결점 없이 매끈한 동안 피부를 은은한 광채가 나도록 표현한 뒤, 선명한 레드-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가득 채워 포인트를 줬다.
김희선이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스테디셀러 립스틱 ‘압솔뤼 루즈’의 ‘#198 플레임 오렌지’ 컬러다. 이 컬러는 팬톤 연구소가 2017년 S/S 시즌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색상 중 상큼한 레드-오렌지 계열의 ‘플레임(Flame)’ 컬러와 유사해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았으며, 김희선이 평소 자주 애용하며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6일에 첫방송되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탁월한 미모와 막강한 재력, 우아한 기품까지 갖춘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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