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화장품으로 유명한 신규 색조브랜드 ‘셀레뷰’가 두타면세점 입점을 기념한 셀럽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 지난 1일 두타면세점 12층에 셀레뷰 매장을 오픈하며 면세점 유통을 시작한 ㈜셀레뷰(대표이사 임민규)는 지난 토요일인 10일 두타면세점 15층에서 면세점 방문고객은 물론 중국 왕홍과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롯데 엘큐브 부산 광복점 셀레뷰 매장에 이은 두번째 ‘셀럽 메이크업쇼’로 셀레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팁은 물론, 2017년 셀레뷰가 제안하는 써머 메이크업룩을 선보여 두타면세점을 찾은 많은 이용객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두타면세점 셀레뷰 매장 오픈을 기념 해 기획된 이번 메이크업쇼는 두타면세점을 찾은 고객은 물론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해외시장 확장에 대한 긍정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셀레뷰는 지난 ‘2017 상해 뷰티엑스포’ 에서 중국 현지 방송 및 언론사,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임채열 메이크업 실장이 진행하는 셀럽 메이크업쇼는 셀레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 팁은 물론 셀레뷰 제품 전시 존 운영, 럭키드로우, 메이크업 시연 등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 해 셀레뷰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면세점 주요 이용객인 중국인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시행하여 해외고객들에게도 셀레뷰 제품을 홍보해 셀레뷰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임민규 셀레뷰 대표이사는 “두산타워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셀레뷰(대표이사 임민규)는 지난 4월 론칭 당일 2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화장품시장에서 신규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