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앤코리아, 아시아 관광객 대상 마케팅 박차
(주)이앤코리아, 아시아 관광객 대상 마케팅 박차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7.03.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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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와 해외 바이어‧관광객 유치 총력
 

탄소화장품 및 마스크팩 전문제조기업인 (주)이앤코리아가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이앤코리아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관광객 90여명을 대상으로 (주)이앤코리아 화장품 공장견학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1층에 위치한 자사 매장의 다양한 화장품 쇼핑과 익산시와 전주시의 문화관광투어를 즐겼다.

지난해 아시아 18개국 약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이앤코리아는 전북도, 익산시와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이앤코리아의 화장품 기술력과 지역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목표로 아시아 각국의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지난해 11월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관광객 및 이·미용 해외바이어들이 (주)이앤코리아를 견학하고 쇼핑 및 수출상담회와 익산시 보석박물관을 관광하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주)이앤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화장품뿐만 아닌 마스크팩 연구기술력과 제조생산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OEM 및 ODM 거래업체들의 제품들을 (주)이앤코리아를 찾는 아시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함으로써 (주)이앤코리아와 거래업체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윈-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업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이앤코리아 최정환 대표이사는 “사드(THAAD)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8개국 관광객 및 해외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아시아 화장품시장에서의 이앤코리아 브랜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과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광산업 다양화를 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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