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경영 벤치마킹 등 성공사례 발표
미용실 경영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달 21일 꾸오레화장품(대표 기노시다 에이지)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용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꾸오레 경영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내 미용시장에서 미용실 점판을 전문적으로 해온 지 올해로 10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실시한 토론회에는 송인순 송인순미용연구실 원장을 비롯해 홍성애 트윈스미용실 실장, 박미숙 헤어시티 원장, 조찬심 재키헤어콤파스 원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가했다.현재 미용실의 문제점과 대책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 스탭의 잦은 이동에 대한 대책과 ▲ 매출증대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스탭의 잦은 이직 오픈경영으로 경영자·직원간 신뢰를 확보하고 철저한 인센티브제도를 정착시키자.
매출증대 역시 메뉴의 증대. ▲ 아이롱퍼머 ▲ 세팅퍼머 ▲ 프리핸드커트 ▲ 보틀 킵(bottle keep) 서비스 ▲ 헤어클리닉 등 고객의 연령대에 맞는 스탭의 구성도 성공적인 미용실 경영의 사례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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