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특별한 기부
랑팔라투르,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특별한 기부
  • 송상훈 rangsung@naver.com
  • 승인 2017.02.15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랑팔 엔젤 프로젝트’ 26번째 이야기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가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랑팔라투르는 지난 1월 1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랑팔라투르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사봉롱드 로즈 비누 200개(소비자가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랑팔라투르는 굿네이버스와 2015년에 이어 2번째 기부로 또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굿네이버스는 우리나라에서 설립되어 국내에서 굶주림 없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국제구호개발(NGO) 단체다.

랑팔라투르는 이번 기부를 통해 브랜드 인기 제품인 사봉롱드 로즈를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노인 등 비누가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이번 설날을 맞아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했다.

랑팔라투르 공식 수입사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은 “사봉롱드 로즈 비누가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 노인들에 전달되어 기쁘다”며 “사봉롱드 로즈 비누는 로즈 에센셜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분 공급에 좋다”고 밝혔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에도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