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유럽 세포라 17년 색조라인 추가 론칭
토니모리, 유럽 세포라 17년 색조라인 추가 론칭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1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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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본 고장인 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본고장이라불리는 유럽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5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 매장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연일 매진 사례를 빚으며 높은 인기를 얻어 2017년에는 색조 라인까지 추가 확대하기로 한 것 이다.

이번 색조 제품의 추가 입점은지난 5월, 세포라 입점 이후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결정되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뛰어난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킨케어와 재미 요소를 더한 펀(Fun) 제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토니모리의 색조 제품들은 2017년 1월부터 유럽 내 세포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이번 추가 입점을 기념하며 토니모리 특유의 위트 넘치고 유니크한 패키지의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깜찍한 패키지와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하는 ‘팬더의꿈’ 메이크업 라인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헬로바니퍼퓸바’ 5종류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들 중심으로 구성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입점되는 색조 제품들은 메이크업포에버,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나란히 색조 매대에 진열, 판매되는 것으로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브랜드 10주년을 맞은 토니모리는‘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처브랜드’를 새로운 콘셉트로 선정했다. 토니모리 특유의 위트 넘치고 유니크한 제품 패키지와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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