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유세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고원희 ‘유세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 송상훈 rangsung@naver.com
  • 승인 2016.1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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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탄력 피부 돕는 ‘볼륨 리프팅’ TV CF로 첫 활동 시작
 

배우 고원희가 독일 피부 과학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모델로 알려진 고원희가 화장품 단독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녀는 “좋아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내가 정말 효과를 봤었기 때문에 앞으로 유세린의 모델로서 진정성 있는 얘기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모델 데뷔 소감을 밝혔다.

유세린의 새로운 모델 고원희는 12월 1일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볼륨 리프팅’ 라인의 광고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TV 광고 속에서 고원희는 탄력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20대를 대변하여 등장한다. 아직 탄력이 저하되는 것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베개 자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고원희는 20대의 공감을 얻어낸다.

유세린 신제품, 볼륨 리프팅은 이런 고민을 가진 20대부터 시작하는 탄력 리프팅 라인으로 탄력있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유세린 관계자는 “고원희의 지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유세린의 과학적이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유세린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인 볼륨 리프팅이 20대를 위한 제품인 만큼 2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원희의 첫 유세린 볼륨 리프팅 TV 광고는 12월부터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한편, 고원희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과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소월길’에 출연했고, 2015년에는 ‘흔들리는 물결’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2016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AC상을 수상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에서는 여주인공 ‘예원’역을 연기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성장했다. 현재는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인공 ‘한솔’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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