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주사성분’ 그대로 담은 마스크시트
‘피부과 주사성분’ 그대로 담은 마스크시트
  • 송상훈 rangsung@naver.com
  • 승인 2016.1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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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 ‘인젝션 마스크’ 4종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이 만든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노’가 피부과 주사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인젝션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바노는 바노바기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가 15년 진료경험과 논문을 바탕으로 만든 정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과에서 관리 받던 주사 시술을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콘셉트를 적용하여 마스크시트에 피부과 주사의 핵심성분을 그대로 담아 개발됐다.

‘화이트제이드 인젝션 마스크’는 백옥주사의 주요성분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며 얇고 부드러운 텐셀 시트를 적용해 높은 밀착력으로 유효 성분의 침투를 극대화 시켜준다.

‘베이비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는 아기주사의 주요성분인 펩타이드 및 식물줄기세포 배양 추출물을 함유해 지치고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기능성 마스크 팩으로 부드럽고 순한 순면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효능효과를 높여준다.

‘안티옥시던트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과 신데렐라주사의 핵심성분인 알파리포산(치옥틱애씨드)이 함유되어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주며, ‘워터글로우 인젝션 마스크’는 물광주사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보습효과를 주는 것은 물론, 대나무 숯 시트를 사용해 진정효과까지 더해준다.

특히 바노 인젝션 마스크는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12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바노는 인젝션 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지난 할로윈데이에 간호사로 코스튬한 직원이 신제품 홍보와 함께 SNS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중국 대표 온라인 채널인 티몰 겟잇뷰티관 입점을 기념해 중국 유명 왕홍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부스로 참가하고, 12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협찬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홍콩을 비롯한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 10개국에 신제품 ‘인젝션 마스크’ 광고를 진행해 제품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바노 관계자는 “바노는 콘셉트가 아닌 실제 피부과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리얼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브랜드 콘셉트와 딱 맞는 인젝션마스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 유럽의 허브인 홍콩을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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