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온라인 시장 진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50여개 제품 선봬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G마켓의 중국어 기반 쇼핑 사이트 중문샵에 브랜드를 첫 론칭했다.
중국 역직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G마켓 중문샵은 구매, 결제, 배송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중국어로 안내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라벨영은 G마켓 중문샵을 통해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병맛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빵꾸팩 시리즈부터 최근 출시한 바나나샴푸, 바나나헤어에센스까지 50개 이상의 제품을 G마켓 중문샵에 등록해 중국 현지에서도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오프라인 시장은 준비기간이 길고 위험 부담감이 큰 반면 온라인 채널은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적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내에 라벨영 브랜드를 알리고 현지 고객 확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G마켓 중문샵에서 라벨영 제품은 이달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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