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팩(대표이사 안종원)의 라씨엘르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워시’ (Enzyme Cleansing Powder Wash) 가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6(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2016)’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블리스팩은 2013년 세계적인 패키징 컨테스트인 World Star Award (Re-sealable Blister Package 부문)에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다회사용 블리스터를 패키징 부문에서 수상 하였고, 2016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를 수상함으로써 블리스터 패키지의 우수성과 더불어 수준 높은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게 되었다.
라씨엘르의 모토인 ‘Everyday fresh cosmetics’ 를 잘 보여주는 제품인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워시’는 블리스터 패키지의 장점을 잘 살린 디자인으로1회 분량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 되어있다. 양 조절이 쉬우면서도 먼지와 습기에서 해방되어 매일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주며 클렌징 제품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시원한 컬러와 삼각뿔 형태의 독특한 2차 포장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주었다.
‘엔자임 클렌징 파우더 워시’는 물리적인 마찰이 아닌 ‘엔자임(효소)의 활동’에 의해 묵은 각질과 피지를 정돈해주는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로, 피부 온도와 피부의 자극이 없는 중성 pH에서 반응하는 최적의 피부 적합성을 가지고 있어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 속 피지를 정돈해주며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리스팩 디자인팀 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라씨엘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제품의 품질은 물론 차별화된 패키징 디자인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기발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