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어린 젊음과 같은 향긋한 '지리산 꽃내음'
생기 어린 젊음과 같은 향긋한 '지리산 꽃내음'
  • 송상훈 rangsung@jangup.com
  • 승인 2016.08.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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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틀리에 '플라워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
 

향수 공방 센틀리에(www.scentlier.com)는 지리산 산청의 야생화 꽃내음을 가득 담은 플로럴 계열의 ‘센틀리에 플라워 오브 산청 오 드 뚜왈렛’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센틀리에 플라워 오브 산청’은 국내 1대 조향사인 이승훈과 함께 때묻지 않은 지리산 산청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피어난 야생화 향을 담아낸 센틀리에 만의 시그니처 향으로 찔레꽃 향, 순박한 매화 향, 은은한 감국향이 어우러져 내 속에 숨어있는 나를 깨워 주는 생기 어린 젊음을 표현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매력의 오키드, 로즈 향에 부드럽고 진한 머스크, 앰버, 우디 향이 조화를 이뤄 오래도록 활기찬 향기를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된 센틀리에 플라워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은 센틀리에 홍대, 이촌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본점, NC 백화점 강남점과 센틀리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용량은 27ml.

센틀리에는 플라워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홍대직영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라워 오브 산청 오드뚜왈렛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플라워 오브 산청 센티드 미니 샤워오일(100g)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센틀리에 박유미 브랜드 매니저는 “플라워 오브 산청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센틀리에의 대표 베스트셀러 향수로 맑고 깊은 지리산 자락의 계곡에서 수줍게 피어난 야생화의 향들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앞으로 센틀리에는 지리산 산청 뿐만 아니라 한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한국의 대표적인 향수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 사람을 위한 한 방울’이라는 철학을 가진 센틀리에는 16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향수 원료에 세계적인 조향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더하는 센틀리에는 국내 1대 조향사인 이승훈과 함께 때묻지 않은 지리산 산청의 신비로운 야생화와 나무의 향을 담아낸 ‘산청라인’을 브랜드 시그니처 향으로 탄생시켰다.

센틀리에는 향수 공방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향수를 만드는 ‘맞춤향수 클래스’도 운영하고있다. 센틀리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틀리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scentl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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