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2030여성으로 구성, 스마트 컨슈머로 활약 예고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키는 지난 5일 20~30대 여성들로 구성된 총 20인의 서포터즈 ‘뷰티캐리’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시크릿키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좀 더 많은 여성들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알려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서포터즈 명칭인 ‘뷰티캐리, Beauty carry’는 뷰티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주요 타깃인 2030의 여성, 뷰티덕후로 자청하는 20명을 최종 선발하여 고객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유발하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기존의 체험 위주의 방식인 아닌 영상과 사진을 기반으로 뷰티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는 방향으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하는 3개월 동안 시크릿키의 신제품들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경험하고 소비자로서 제품을 솔직하게 품평하는 스마트 컨슈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화장품과 뷰티란 관심사로 모이게 된 서포터즈들과 함께 국내 여성뿐만 아니라 해외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K-beauty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낼 계획”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리뷰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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