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상해박람회]차별화된 ‘전문 ODM․OEM'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 눈길
[2016상해박람회]차별화된 ‘전문 ODM․OEM'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 눈길
  • 송상훈
  • 승인 2016.06.13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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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의 높은 가치 중국서 호평… 기술개발연구원 공격 시너지 효과 기대
 

창사 이래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로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해 온

㈜한국화장품제조가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6 중국 상하이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며 그동안 쌓아온 ODM․OEM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해외 바이어

앞에서 유감없이 선보였다.

 

지난 1962년 한국화장품공업으로 시작해 54년간 쌓아온 화장품의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화장품

제조는 지난 2010년 한국화장품과 기업분할을 통해 화장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새롭

게 거듭나면서 ODM․OEM 및 뷰티 비즈니스 토털 컨설팅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한류를 바탕으로 매년 K-뷰티의 위상이 드높아지고 있는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자사의 우월

한 기술력을 중국 및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이번 박람회 참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품 특성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흰색바탕과 파란색이 가

미된 심플한 부스 인테리어는 전시된 주요 제품들을 더욱 부각시키며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화장품제조는 한국화장품의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더 나아가 ODM․OEM 분야의 확장, 해

외 고객사 미팅을 이번 박람회 참가의 주력 목표로 삼았고, 그 결과 약 100여개 이상의 고객

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국화장품제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상당수 중국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쿠션과 썬스틱 같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이 가미된 제품에 대해 특히 주목하는 모습이

었다”며 “이 외에도 우리는 봉쥬르, 왓슨스와 같이 PB(Private Brand)브랜드를 계획하는 업

체와도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장품제조 부스는

해외 바이어를 비롯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국화장품에서 특허를 보유한 ‘모찌 쿠션’과 ‘투명썬스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부

스는 박람회 기간 내내 중국 및 해외 바이어가 끊이지 않을 만큼 성황을 이뤘다.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모찌쿠션은 제형을 스펀지 속에 충전해 생산을 하며 사용감 및 휘발성

등의 부분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또 투명썬스틱의 경우 유기자외선차단제만을 사용해 끈

적임이 없이 개발한 제형으로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2012년부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해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는 200여개에 달하는 업체와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상하이 박람회 참가도

해외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마련된 중장기적 사업 가운데 하나다.

 

54년이라는 오랜 업력뿐만 아니라 지난 2013년 우수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인증, 2014년에는

글로벌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 인증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겸비한 첨단 설비가 완

비 된 것도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화장품제조에 매력을 느낀 부분이다.

 

한국화장품제조 관계자는 “내년의 경우 한국화장품제조 독립부스로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

다”며 “한국화장품제조에서 ODM․OEM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많은 국내

업계관계자 분들도 모르는 부분이 있어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장품제조는 최근 충북 음성에 있던 기술개발연구소를 서울의 중심부인 종로구 본

사로 확장 이전하면서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별연구원(C&I : Creation&Innovation Research

Lab)으로 격상시켜 기술력에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얻게 되었다.

 

스킨케어 C&I 본부, 메이크업 C&I 본부, Research C&I 본부로 조직을 재편하고, 본부 아래 분

원을 포함해 확대 재정비하는 등 보다 활발한 리서치 및 연구 기반의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로

지 기술로 기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구원 이전은 한국화장품제조에 또 다른 큰 의미를 부여한다. 약 1,500㎡ 면적에 연구 분야

를 더욱 세분화했다. 쿠션, 메이크업, 립, 헤어, 유화, 가용화, 신제형 및 신소재 개발 등 기

존 연구 분야에서 확장, 더욱 전문적이고 핵심이 되는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

련된 것이다.

 

게다가 우수한 인력확보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국내외 정보 수집, 한층 두텁고 기민해진

B2B컨설팅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고객사에게 더욱 정확하고 빠른 정보 전달 및 최

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추진예정인 융합제품 개발팀의 아이템들은 향후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귀추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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