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국내 소비자, 해외시장 공략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배우 박보검이 컨템포러리 자연주의 화장품 ‘랑’(LLang)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며 최고 대세 배우 면모를 과시했다.
처음으로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된 박보검은 최근 ‘랑’의 모델로써 첫 번째 광고 촬영을 마쳤다.
랑은 광고 모델로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인 배우 박보검을 발탁하여 주 타겟인 2030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박보검을 전면에 내세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추후 박보검의 색다른 모습들을 자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GC라이프앤진 마케팅실 민병한 실장은 “랑은 국내를 포함해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한류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해 왔다”며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남자 주인공 택이로 출연하면서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팬 층이 두텁고, 이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이 중국, 홍콩,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전역의 신한류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나아가 ‘랑’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랑이2016년 컨템포러리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모습을 새롭게 단장한 만큼,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순수함,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박보검의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적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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