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 중국 언론 홍보 Only One 케이스타일 뉴스
對 중국 언론 홍보 Only One 케이스타일 뉴스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1.25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화권 시장에 한류 코스메틱 트렌드 정확하고 신속하고 제공
 

본지는 창간 23주년을 기념하고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화장품회사와 뷰티업체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어판 장업신문 케이스타일뉴스(www.kstylenew.cn)을 전격 오픈했다.

장업신문 중국어판 케이스타일뉴스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회사와 뷰티업체 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픈한 중국어판 장업신문 케이스타일 뉴스 설명회를 1월 20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화장품회사와 뷰티업체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한국 화장품, 뷰티, 패션 등의 트렌드한 뉴스를 해외시장, 특히 중화권 시장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 등을 알리는 자리였다.

본지 김중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인 중국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장업신문은 화장품과 뷰티업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어판 장업신문 케이스타일 뉴스를 전격 오픈했다”라며 “케이스타일 뉴스의 강점은 중국의 구글로 불리우는 바이두에 직접 기사가 검색되는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화장품 회사나 뷰티업체들이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원활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신화통신 등 주요 언론을 비롯해 화장품, 패션, 뷰티 전문 사이트와 제휴를 통해 케이스타일 뉴스에 게재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 또한 장점”이라고 설명 했다. 이어 김 대표는 “본지는 케이스타일 뉴스의 오픈과 함께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의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중국 상해에 지사를 설립하고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장업신문의 노력에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케이스타일뉴스는 코스메틱과 뷰티케어, K-POP, 스타패션, 패션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 인터뷰, 커뮤니티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했고 메인은 코스메틱과 뷰티케어다.

케이스타일뉴스는 중국의 정책에 따라 중국에 매체로 등록되지는 못했지만 신화통신 등 각 매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에 따라 중국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화장품회사와 뷰티업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스타일 뉴스 표상택 이사는 “케이스타일 뉴스는 참신함, 진정성, 정확성을 모토로 기존 상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방식의 코스메틱 전문 기사 송출을 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코스메틱과 트렌드 분야 기업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수익 극대화의 발판을 케이스타일 뉴스가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표 이사는 “매일 실시간으로 장업닷컴에 게재된 기사가 중국어로 번역돼 기사화되며, 번역 업무는 전 인하대 교수를 비롯한 중국 현지의 신문사 기자 출신들로 구성해 정확한 정보 전달과 중국인에게 알맞은 내용으로 구성토록 했다”라며 “중국의 주요 포털 및 3천여 언론사에 중국어 기사를 동시 배포를 통해 기사 노출을 극대화 했으며, 163.com 그룹에서 직접 운영하는 xiupin.com, 중국 포털사이트 4위 기업으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최다 추천율, 핫이슈 1위의 포털 사이트 ifeng.com 등의 제휴를 통해 케이스타일 뉴스의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스타일 뉴스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정보와 문화가치의 전달 및 소통에 나서는 한편, 각 브랜드의 맞춤식 기획 취재를 통한 자체 콘텐츠 생산과 트렌드 전문 기자를 통한 콘텐츠 제작을 통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익하고 참신한 방식의 기사 발굴 시스템을 구축했다.

케이스타일 뉴스는 단순히 국내 화장품 업체와 신제품, 트렌드 등을 번역해 중화권 시장으로 기사를 송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화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마케팅 지원에도 나선다.

케이스타일 뉴스 피아노 마케팅 팀장은 “케이스타일 뉴스는 PC 버전은 물론 2~30대 젊은 여성들이 주로 접속하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최적화되 있다. 중국 내 웨이보, 웨이신과 올해 3월 중 연동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주요 소비자 타킷인 2030 세대와 체험단, SNS 등을 활용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