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신사동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 이어, 서울 강남역에 플래그십 스토어(강남대로점)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킨푸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메리 키친(Merry Kitchen)’이라는 컨셉 아래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됐다.
먼저, 기존 매장과는 확연히 다른 외관 디자인부터 눈길을 끈다. 깔끔한 화이트 파벽돌을 바탕으로 밝은 옐로우 컬러의 프레임과 간판이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건물 외부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스킨푸드 광고 영상을 멀리서도 감상할 수 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컬러감과 키친 코드를 접목한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가 반영됐다. 접시, 팬, 스푼 등 키친 소품을 매장 곳곳에 비치했으며, 매장 중앙은 스킨푸드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자유롭고 편리하게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큰 거울을 비치하거나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스킨푸드의 다채로운 네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진열장, 푸드 라인별로 정리된 선반 등 스킨푸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마련됐다.
특히, 스킨푸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즐겁고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키친을 컨셉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했다”면서 “스킨푸드의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강남역의 새로운 뷰티 랜드 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푸드는 최근 오픈한 스킨푸드 명동 5호점에 이어 향후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인테리어를 일반 매장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