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시장에서 거대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마스크팩을 찾는 유럽 시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진보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컨셉, 탁월한 효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독창적인 제품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한국 화장품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과 미국 등지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킨, 로션 등 기초 케어 제품 위주의 유럽 시장에서 마스크팩의 인기 또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인데, 이는 기존에 고가로 판매되어 고급 케어로 인식되던 마스크팩 제품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보편화 됨으로써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팩의 수요가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가격과 기능면에서 우수한 한국의 브랜드 제품들이 활발하게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였고, 세포라 등 세계 화장품 유통 브랜드숍에도 유명 해외브랜드와 나란히 입점을 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프랑스 화장품 유통브랜드인 세포라(Sephora)에서 PB 브랜드로 핸드 전용 마스크팩 3종(아보카도, 아르간, 알로에베라) 을 출시하며, 현재 유럽 시장에 불고 있는 마스크팩 열풍에 한 몫 하고 있다. 페이셜 마스크팩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개선이 되었고, 간편한 스킨 케어 제품이 보편화 됨으로써, 얼굴 뿐만 아니라 손, 발, 헤어 등 특수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제품에 대한 시장 또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세포라 핸드 마스크 3종은 (주)이지코스텍 社 고유의 독자 특허 기술이 적용된 핸드 마스크로, 손목 부위에 부착된 전용 스티커(특허등록번호 10-1005321)가 핸드 마스크를 사용하는 동안 시트가 벗겨지거나 돌아가는 등 불편함을 해소하며, 마스크 사용 중에도 스마트폰 사용, 노트북 사용, 독서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더욱 더 편리한 사용감을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3중 고보습 시스템을 적용하여 건조함이 느껴지는 손의 피부 깊은 곳 까지 수분을 효과적으로 관리 해주며, 아보카도, 아르간, 알로에베라 등 다양한 식물 추출물 함유로 거친 손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고, 생기를 부여하여 촉촉하고 매끈한 손으로 가꾸어 준다.
세포라 핸드 마스크 출시와 더불어 굉장히 주목할 부분은 유럽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브랜드숍들의 단순한 해외로의 매장 확대나, 멀티숍을 통한 입점과는 다르게, 자체적인 브랜드 제품을 한국 OEM 업체를 통하여 생산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한국 최초로 세포라 PB 브랜드 제품을 출시한 ㈜이지코스텍이 이러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생산력을 가진 ㈜이지코스텍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라는 모토로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 마스크, 키토산 마스크를 비롯하여 핸드, 풋, 헤어, 네일 마스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크 제품으로 세계 OEM, ODM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의 마스크팩 제조사로,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등 국내 굴지의 화장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그 기술력을 이미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유통사인 WATSON 을 포함한 SASA, BONJOUR, 진입이 까다로운 영국의 Rodial 사에 지속적인 제품 공급 등으로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