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나도 '꿀 피부'
도전, 나도 '꿀 피부'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5.07.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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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가 추천하는 셀프 나이트케어 방법

 
모 방송에서 가수 김예림이 보여준 셀프 나이트케어 피부 관리법이 화제인 가운데, 세계적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쉬가 여름철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과 휴식을 줄 수 있는 나이트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셀프 나이트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보충과 부드러운 세안. 촉촉한 꿀피부를 만드는 셀프 나이트케어 노하우를 알아보자.

셀프 나이트케어는 먼저 꼼꼼한 클렌징으로 불순물을 제거하고 미스트를 이용해 충분한 수분 보충을 해 준 뒤 지친 피부에 마스크 팩으로 휴식을 줘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예민해진 피부엔 부드러운 클렌징 오일로 자극 줄여

취침 전 꼼꼼한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안을 해야 피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비쉬의 ‘퓨르떼떼르말 파워 오일 클렌저(2만 1천원대/125ml)’는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면서도 피부 자극은 줄여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가벼운 오일 타입의 텍스처로 여름철에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시지 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수분 보충은 미스트를 이용해 수시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예림처럼 자기 전까지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미스트는 잦은 야외 활동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질 수 있는 여름철 피부에 지치지 않는 탄력을 제공한다.

비쉬의 ‘오떼르말 스파워터’(7천원대/50ml, 1만 6천원대/150ml, 1만 9천원대/300ml)는 100% 비쉬 온천수로 만들어진 미스트 제품이다. 온천수에 함유된 15가지 미네랄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 20~30cm 간격을 두고 얼굴에 분무한 뒤 깨끗한 티슈로 톡톡 눌러 닦아내면 내용물을 충분히 흡수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친 피부에 수면 마스크 팩으로 휴식을

지친 피부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수면 마스크 팩은 셀프 나이트케어 피부 관리의 핵심 포인트. 밤 시간대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하루 중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피부의 ‘골든 타임’이기 때문이다. ‘골든 타임’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비쉬의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광채 나이트 마스크’(3만 4천대/75ml)는 밤 사이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관리를 받은 듯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비쉬의 혁신적인 수분 공급 테크놀로지가 강력한 보습 효과를 오래도록 지속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일주일에 2~3번 기초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매일 아침 윤기있고 빛나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www.vic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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