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예술학부 등 총 5개학과 300명 입학
이번 2015학년도에는 대중문화예술학부, 파티이벤트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공간디자인학부 총 30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대중문화특성화 학교인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의 이번 행사에는 김명용 재단이사장 및 학교관계자,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임성균 대표, 드라마제작사 고대화 대표, 한국 뷰티연합진흥회 박진성 회장을 비롯한 문화, 예술, 교육계 인사,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1부에서는 식사와 환영사, 내빈축사, 신입생 대표 선서, 학부별 교수진 소개, 성악가 김현수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6인조 아이돌그룹 아이엔티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파티이벤트학부가 직접 기획한 파티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은영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학장은 축사를 통해 “간판보다 능력과 실력으로 자기 무대의 주인공이 되라”고 전했으며 김명용 재단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대중문화예술이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를 선택한 것은 남들보다 앞서가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는 우수한 현직교수진들이 문화예술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용적인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대중문화예술 특성화학교이다. 빠른 시간 안에 전문학사 취득은 물론 확실한 취업을 보장해 자신만의 평생직업을 원하는 감각 있는 학생들의 입학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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