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노에비아 우수전문점 대상 일본 연수 진행
영진노에비아 우수전문점 대상 일본 연수 진행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4.1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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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체험과 전문점 경영?판매 노하우 공유

 
영진노에비아㈜(대표이사 김용권)는 일본연수 44기를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전문점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노에비아 화장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과 전문점 운영 및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ISO9001(국제품질보증규격)과 ISO14001(환경처리시스템 국제규격) 획득한 공장과 연구소를 견학 하며 노에비아 기초의 우수성에 대한 개발배경을 배웠다. 그 후 이어진 허벌연수는 허브엑기스 실험을 직접 하면서 어떤 성분을 배합과 비율에 따라 어떠한 효능효과를 내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현재 노에비아는 모든 화장품 회사가 제출하는 식물 특허의 54%를 점유하고 있으며 각질 및 미백 특허는 해당 특허의 35% 점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노에비아의 고베 본사에서 99시리즈, 105시리즈, 505시리즈, 스페치 알레 및 바이오싸인 시리즈 제품, 클린싱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한 후, 피부 측정기로 직접 피부를 측정하면서 카운셀링을 통해 정확한 피부 진단과 제품 소개까지 이어지도록 교육받는다. 교육이 끝난 후 모든 연수 참가자들에게 디플로마를 수여하여 성취감을 부여했다.

10명의 연수단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노에비아 제품의 신뢰와 충성도는 물론, 고객에게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더불어 정확한 제품 권유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지역의 전문점주들이 만나 대화의 장을 이루어 서로 가지고 있는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매출증대에 도구를 마련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상반기 연수를 경험한 전문점은 최대 70% 매출상승을 보이며 평균적으로 50% 상승했다.

이번 일본연수는 노에비아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신하는 계기가 되고,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알찬 교육으로 2번째, 3번째 재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노에비아 마니아층을 넓혀가고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안정성과 안전성을 최고로 중시 여기고,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낸 화장품을 만들기까지의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노에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역시 엿볼 수 있다. 노에비아는 이렇듯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노에비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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