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기초화장품 명가’ 참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토종 기초화장품 명가’ 참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4.11.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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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청년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

 
토종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대표이사 김광석)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참존은 11월 20일 대치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참존 임직원과 VIP 고객 및 협력사 임직원 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참존은 1984년 창립 이래 자체 보유한 R&D 기관인 ‘참존기술원’을 통해 기초화장품 연구에 매진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품질의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이다. 1992년 한국 최초로 일본 후생성 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고, 1994년 국내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 2013년에는 중국 4대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되는 등 R&D를 통한 지속적인 ‘글로벌 참존’을 지향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해왔다.

참존 김광석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명품정신, 고객가치, 신념, 세 가지 개념을 핵심가치로 삼고 아름다움과 과학의 결정체인 글로벌 참존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복구하고 핵심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등 지나온 30년을 발판 삼아 새로운 30년을 시작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참존은 이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초청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용기 전체를 골드 컬러로 특별 제작한 창립 30주년 기념 ‘참인셀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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