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아로마 아이템을 한눈에
유명한 아로마 아이템을 한눈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08.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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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멀티숍 아로마코에스(AROMACO•S) 론칭

 
우수한 글로벌 아로마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 숍 아로마코에스가 오프라인 매장인 선릉 1호점을 8월 13일 오픈했다.

아로마코에스는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에서 엄선한 수준 높은 아로마 아이템 600여개를 선보이는 멀티숍이다. 공간을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디퓨저와 향초는 물론 유기농 브랜드의 헤어 및 보디 케어 제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로마코에스 조윤행 대표이사는 “아로마코에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로마 제품을 브랜드 별로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멀티 숍으로 프리미엄 아이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며 “단순히 향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에 도움을 주고 라이프스타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네임인 아로마코에스는 Aroma(향)와 함께 있음을 뜻하는 영문 약자 ‘CO’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 ‘Special Story’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영문 ‘S’를 조합해 탄생했다. 향기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야기란 의미로 이러한 브랜드 네이밍 배경에 대해 업체 측은 일상 속에서 향은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장 인테리어 역시 소비자가 아로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부각하고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북유럽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은 끈다.

대표 브랜드인 ‘미스터 앤 미세스’는 현대 예술계의 거장 루카트라치(Luca Trazzi)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브랜드로 심플하지만 독특한 사람 모양의 디자인 패키지와 매력적인 향으로 유명하다. 아로마코에스에서는 차량용 방향제인 ‘체사레’, 디퓨저 ‘비토’, 스마트폰 거치대로 이용 가능한 ‘빅브라더 그린’ 등이 준비돼 있다.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만족 시키는 국내브랜드인 ‘아로마코’도 눈에 띈다. ㈜아로마코의 PB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홈 데코레이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을 통해 탄생하는 독일의 향 전문 브랜드’리나리’, 4대에 걸친 110년의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 프랑스 수제 비누 브랜드 ‘마리우스파브르’ 등도 있다.

www.aroma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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