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신진작가와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
제닉, 신진작가와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6.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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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더마 시즌7에 이은 두 번째 아트 콜라보

주식회사 제닉이 최근 신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닉은 지난 해 12월 신인화가와의 협업을 통해 ‘셀더마 시즌7’의 패키지를 전면 변신시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런 제닉이 이번에는 기업 이미지 광고에도 신인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다.
바로 셀더마 시즌7에 함께 작업했던 신인화가 고인재씨와의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한 것.

기업 홍보이미지를 고인재 화가의 작품을 통해 작업하게 된 것이다.

신인화가인 고인재씨의 작품은 자연과 식물을 주제로 풍부한 색감과 화려한 느낌이 인상적인데, 작가의 화려한 색감이나 풍부한 감성 등이 ‘화장품’이라는 소비재와 잘 어울리며 제닉이 지닌 다양함 그리고 제닉이 보여 줄 앞으로의 비전과 닮아 있다는 평이다.

지난 해 업계 최초로 창조경제를 선포한 제닉은 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제닉의 인프라인 제반 시설, 유통력, 제품 등과 믹스 해 새로운 가치로 재 창조하고 이익을 나눈다는 개념의 Open Innovation Development인 O.I.D 를 실현 해 가고 있다.이번 고인재 화가와의 기업 홍보 이미지 작업 역시 창조경제인 O.I.D의 실현 중 하나 인 셈이다.

제닉 홍보 관계자는 “기업의 홍보 이미지를 외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도 하는 것 자체가 새로운 가치 창조인 셈”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인 O.I.D를 실현 하겠다” 고 밝혔다.
2001년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 등을 통해 명실공히 마스크팩 No.1으로 자리매김한 제닉은 최근 유통의 다각화는 물론 기초 화장품 군의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어 제조와 판매는 물론 유통까지 최고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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