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이윤식 대표이사 선임
믹스앤매치 이윤식 대표이사 선임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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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제품 생산에 모든 역량 집중”

 
네일아트 전문회사인 믹스앤매치가 새 대표이사에 이윤식(李潤植) 코스맥스바이오 마케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

이윤식 신임대표는 1962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마케팅 팀장을 역임했다. 1996년에는 한화 의약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팅장, 유통사업팀장을 겸직했다.

이어 2007년 코스맥스바이오의 전신인 일진제약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마케팅 본부장(전무이사)로 재직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7년간 대내외적으로 검증된 경영능력을 갖췄다” 며 “그룹의 다각화된 사업에서 탄탄한 사업을 진행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문가”라고 말했다.

이윤식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하며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믹스앤매치는 네일아트 및 기초화장품 OEMㆍODM 전문제조업체로 지난 2001년 설립됐다. LG생활건강, 미샤 등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에 다양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2005년 더페이스샵 가좌공장을 인수 후 2006년 본사를 인천 효성동으로 이전했다.

www.mix-m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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