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주) 포셀, 중국 시장 진출 신호탄
제조업체(주) 포셀, 중국 시장 진출 신호탄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04.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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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셀은 경남 양산시 어곡 공단 내에 위치해 1990년부터 화장품의 선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프랑스, 미국, 그리고 일본의 제조 및 R&D 업체 등으로부터 항노화 고기능성 제품 등 특수한 제품을 선별해 국내에 공급해 온 기업이다.
그에 따라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제품 선별력으로 화장품 관련 수출입 전문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특별한 기능성을 가진 우수한 제품 등을 국내에 소개했다. 1993년에는 미국의 포셀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노화로 인해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이로 인해 ‘포셀’은 고객들로부터 명품화장품으로 인식돼 오고 있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포셀(FORCELL)브랜드를 20년 동안 세계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사업을 주도한 포셀은 세계적인 업체와의 교류로 확보된 기술력 및 노하우, 축적돼온 포뮬러 등 제조 기법을 기반으로 2009년 생명과학 기술을 응용한 화장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제조 및 공급하면서 수출입뿐만 아니라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주)포셀은 2013년 미국FDA 규격 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으로 도입된 CGMP(우수화장품제조기술)에 적합한 공장신축 및 시설을 완료하였다. 또한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하여 그 동안 해외선진화장품의 기술로서 확보된 첨단제품을 연간 2,000억 이상 정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리복스 브랜드, 중국 전략제품인 테오브로마 브랜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는 리복스투 제품은 엄격한 원재료 관리와 규격화된 제조 공정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은 고품질의 화장품이다.
리복스-투는 고객의 성별, 나이, 피부상태, 니즈에 맞는 맞춤 화장품으로서 프로그램화 되어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내 유, 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주고 흡수력 및 탄력성이 뛰어나 주름개선, 노화방지, 피부미백 등 개선효과가 뚜렷하다.
또한 탄탄하고 안정된 유통망을 구축하여 전국 3천500명의 포셀화장품 판매원들이 고객을 만나서 상담한 후 피부 특성, 연령 등을 고려해 1대1 고객 맞춤 스킨케어를 실시하므로 고객의 만족도 및 신뢰가 높다.

(주)포셀은 20년 전부터 해외의 항 노화 전문 화장품 회사 및 다양한 개발인력들과 함께 한국인들의 피부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사용자의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제품들만 선별 공급해 왔다.
포셀은 더욱 진취적이고 세분화된 항 노화 제품 개발을 위해 국, 내외 협력회사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주)포셀은 세계최고의 스킨케어 기술을 자랑하는 미국의 Somme Institute와 2014년 1월 한국 및 중국에 Exclusive Agency Agreement를 체결하였다.
Somme Institute가 자랑하는 MDT5 분자분산기술은 피부노화, 색소 그리고 여드름에 관련하는 무독성의 5가지 가공비타민을 단백질과 결합시켜 피부에 침투시킴으로서 피부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는 시스템이다.
MDT5는 화장품 최초로 미국 FDA Drug기준으로 실험하였으며, 8년간 5,000명을 상대로 임상실험 완료 후 물질특허를 취득하여 상용화 된 대단히 획기적인 제품이다.

(주)포셀은 MDT5를 한국에 공급함으로서 “이제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하여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 치료하여 소비자들의 고가 화장품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기계적 시술 및 화학적 시술부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포셀은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 설립을 2014년 5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중국 전략제품 테오브로마 브랜드(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음)와 함께 위생검사를 진행 중인 리복스-투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
따라서 (주)포셀의 중국시장 진출은 선진화된 한국화장품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수출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www.forc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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