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품의 명가, 나우코스의 신혁명 ‘투명 SUN'
선제품의 명가, 나우코스의 신혁명 ‘투명 SUN'
  • 김상은 기자 dae705@jangup.com
  • 승인 2014.02.1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 프로텍트 시스템 활용, 백탁현상 없이 모공 트러블 제어

 
지난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물없이 물에 강한 워터 프루프 선 스프레이’의 차기작 으로 백탁 현상없이 모공 트러블을 제어하는 ‘투명 SUN’제품이 출시됐다.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 ㈜나우코스(대표 노향선 www.nowcos.co.kr)는 올 여름 시장을 강타할 선 제품으로 ‘투명 선’을 제시했다.

나우코스가 선보이는 투명 SUN은 무기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SPF50+ PA +++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보이는 제품. 자외선 차단 제품은 무기자외선차단제 사용시 사용감촉이 무겁고 답답하며 바르면 하얗게 보이는 백탁현상과 두텁게 바를 경우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했다.

특히 투명 SUN은 자외선을 받으면, 인체에 무해한 열에너지를 빠르게 방출하는 SUN Protect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특징. 무기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자외선차단지수를 얻을 수 있고, 사용감촉도 파우더가 없기 때문에 액상을 도포하듯이 부드럽고 가볍다. 또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이 촉촉하며, 도포 후에는 탄력감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나우코스는 특화 제품으로 구축된 투명 SUN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형의 제품 양산을 끝마친 상태. 투명 SUN 스프레이, 가스를 함유하지 않은 일반 스트로우 용기타입, 투명 SUN 젤, SUN 에센스, 수분크림 또는 비비크림과도 혼합 사용이 가능한 SUN 앰플 등 사용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제품 28품목을 구축했다.

이중 투명 SUN 스프레이는 투명하기 때문에 옷에 묻어도 티가나지 않고 사용의 편리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며, 투명 제형은 헤어트리트먼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와 머리결의 손상 방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N 스프레이는 NON-GAS 타입도 가능하며 투명 SUN젤이나 에센스 등은 SUN 크림 사용이 서투른 남성들에게도  백탁현상이 없어 인기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SUN 앰플은 피부 영양성분 고농축 에센스로 사용하고 있는 수분크림이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만 혼합하여도 자외선차단 기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향선 대표는 “예년보다 130일이나 길어진 여름과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SUN 제품 시장에 다양하고 특화된 SUN 제품으로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소비자에게 어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더 적극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담은 02-3482-1404번으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