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전지현의 새로운 화보컷이 화제다. 화보컷에서 전지현은 윤기있고 광채나는 바디라인으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윤광(潤光)바디’의 완결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화보컷은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탄력케어 브랜드 일리(illi)의 신제품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 출시에 앞서 촬영됐다. 지난 2012년 브랜드 론칭과 함께 착시드레스 화보컷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일리는 이번 화보컷을 통해 다시 한번 온라인 등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컷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통통 튀는 천송이 캐릭터와 또 다른 우아하고, 고혹적인 전지현의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누드톤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황금비율 바디라인과 윤기있고 광채나는 바디피부는 ‘윤광바디 전지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규정할 만큼 압도적이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의 윤광바디를 완성시킨 일리의 신제품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은 봄과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 바디케어 제품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해 바디 라인을 더욱 매끄럽고 탄력있게 가꿀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성분이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와 상큼한 향을 준다. 바디워시와 바디워시에 스크럽 기능까지 더한 스크럽 워시, 건조한 바디피부에 수분감을 선사할 바디미스트, 끈적임 없이 촉촉함과 생기는 물론 은은한 광채까지 더해주는 바디로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선미스트, 복숭아 컬러로 피부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선크림 등이 출시된다.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은 3월부터 전국 주요 마트와 아리따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