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국내 최초로 멀티 기능의 쿠션 타입 선블록으로 선보인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2013년 4월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면서 작년 연간 단일품목 매출이 1400여 억 원을 육박했고,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100여 만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에어쿠션 XP’의 간편함과 신속함, 윤기 있는 피부표현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 최근 공개되면서 또 한 번의 열풍이 되고 있다.
리얼리티 형식의 ‘놀라운 대결’ 영상에서는 가상의 프랑스 방송 프로그램을 실제 같이 재연해냈으며, 단 30초 내에 컴퓨터 대 화장품이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겨룬다는 설정 자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에릭 요한슨’은 그의 컴퓨터로 그래픽 작업을, 여성 모델은 ‘에어쿠션 XP’를 사용해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데, 짧은 시간 빠른 손놀림으로 피부가 점점 변화하는 장면이 긴장감을 주면서 영상에 재미를 더한다.
이 영상에서 시청자 판정단과 전문가 패널들의 선택 결과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XP’의 승리. 전문가들은 얼굴 전체에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윤기는 물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결정적인 승패 요인으로 평했다. 실제로 아이오페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유저들의 판정에서도 ‘에어쿠션 XP’의 놀라운 피부 광채 표현에 큰 점수를 줬다.
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영상 자체의 기발함과 재미난 요소들이 매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광고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구매 욕구 생기게 하네요”, “에어쿠션 사고 싶게 만든다”, “이번 아이오페 광고 완전 고퀄리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 김진호 상무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 ‘에어쿠션 XP’가 선사하는 빠르고 뛰어난 피부 표현 과정을 여과 없이 담아내고자 했다”며 “특히 긴박하게 돌아가는 대결의 현장 상황을 그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눈으로 확인 가능한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가 이번 영상의 인기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아이오페 ‘놀라운 대결’ 영상은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6tgxDs0VAvM) 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