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시즌 키워드 'Be Cool'
2014년 시즌 키워드 'Be Cool'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02.0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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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S/S 시즌 트렌드 제시·신제품 소개

 
한국콜마(대표 최현규)는 2014년 시즌 Key-word를 ‘BE COOL(쿨하게 삽시다)’로 제안했다.

BE COOL에는 타인의 시선에서 쿨하게 벗어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모습과, 지구 온난화 등으로 기존과 달리 변화 무쌍해진 기후를 쿨하게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한국콜마 정윤영 마케팅팀장은 “경제 불황과 이상 기후,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실속 있게 ‘나’를 찾고 만족감을 느끼고 싶은 현대인의 ‘힐링’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전하며 “이에 발맞춰 2014 S/S 코스메틱 트렌드로 충분한 보습감으로 피부를 힐링시키는 제품,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 제품, 합리적인 가격에 멀티 기능을 선사하는 제품이 유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년 현대인의 생활패턴은 크게 3가지로 예측된다. 진정한 ‘나’를 찾으며 만족감을 느끼는 힐링, 기후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체하는 아이디어 상품,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 등이다. 이런 생활 패턴에 맞춰 2014 S/S 시즌 Cosmetic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콜마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 맞춤형 제품을 선보였다.

힐링이 필요한 메마른 현대인들에게는 지속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하이드라 쉐이킹 비비 베이스’와 ‘더스트 프리 미스트’를 추천한다. 하이드라 쉐이킹 비비 베이스는 화장수 성분이 80% 함유된 투 레이어 타입의 BB베이스다. 몇 방울 만으로도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고,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보습감과 메이크업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스트 프리 미스트’는 이온의 반발력 원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 코팅막을 씌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 뿐 아니라, 외부 유해 성분이나 먼지 등이 피부에 덜 붙도록 개발돼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더운 날씨에 지쳐 탄력을 잃는 피부를 달래기 위한 ‘쿨링 제품’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콜마는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샤벳 타입의 ‘쿨샤벳 멜팅 클렌저’를 개발했다. 이는 새로운 ‘쿨링 솝 매트릭스 기술’을 통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온도를 낮춰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합리적이고 똑똑한 제품을 찾는 현대인들을 위해 한국콜마는 하나의 제품이 다양한 역할을 하는 ‘멀티 제품’과 하나의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는 ‘스마트 제품’을 선보였다. ‘3 in 1 컬러 컨실러’는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젤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 헤어 컨실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스마트 센서 클렌저’는 스마트 버블 센서를 이용해 메이크업만 쏙 지우는 똑똑한 클렌저다. 이 제품은 금속 이온 센서 기술이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은 남기고 메이크업만 선택적으로 용해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메이크업은 확실하게 지워 주는 것이 특징이다.

kolm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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